올해 예정된 DevOpsDays 컨퍼런스에 참석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이 컨퍼런스가 대표하는 행사라는 점도 마음에 듭니다.
처음에는 데브옵스가 있었습니다. 무슨 뜻일까요? 이 풀뿌리 운동은 2009년 첫 DevOpsDays 컨퍼런스 이후 오늘날의 현대적인 관행에 이르기까지 횃불을 이어왔다는 뜻입니다. GitOps와 코드형 인프라(IaC)의 부상부터 SRE(사이트 안정성 엔지니어링)와 클라우드 네이티브 패러다임의 등장에 이르기까지, DevOpsDays는 조직이 대규모로 소프트웨어를 빌드, 배포 및 운영하는 방식을 정의하는 문화를 형성하는 데 앞장서 왔습니다.
데브옵스의 이야기는 개발팀과 운영팀 간의 격차를 해소해야 할 필요성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이 두 팀은 각자가 가장 잘하는 일에 집중했지만, 책임이나 피드백 루프를 공유하지 않았습니다. 말 그대로 '사일로 운영'을 하고 있었던 것이죠. 이러한 분리는 종종 마찰, 지연 및 비효율로 이어져 기업이 더 빠른 소프트웨어 제공에 대한 증가하는 수요를 따라잡기 어렵게 만들었습니다.
'데브옵스'라는 용어는 2009년 벨기에 겐트에서 열린 제1회 DevOpsDays 컨퍼런스의 주최자인 패트릭 드보아에 의해 처음 대중화되었습니다. 이 컨퍼런스에서는 개발자, 시스템 관리자, IT 전문가들이 모여 협업을 개선하고 워크플로를 간소화하며 궁극적으로 더 나은 소프트웨어를 제공하는 방법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이 행사는 이후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의 필수 분야로 성장한 움직임에 불을 붙였습니다.
데브옵스가 지속되고 발전할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일까요? 답은 간단합니다. 바로 연속성입니다. 데브옵스의 본질은 개발과 운영을 통합하는 지속적인 피드백 루프를 구축하여 조직이 보다 안정적이고 효율적으로 소프트웨어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있습니다.
이 피드백 루프는 단순한 자동화를 넘어 협업에 대한 구조화된 접근 방식입니다. 협업은 포용성을 가져오고 포용성은 강력한 커뮤니티를 조성합니다. DevOps 커뮤니티는 공유 학습, 지식 교환, 소프트웨어 구축 및 배포 방식을 개선하기 위한 노력으로 번창합니다. 이러한 기반은 GitOps, IaC(인프라스트럭처로서의 코드), SRE(사이트 안정성 엔지니어링), 플랫폼 엔지니어링, 클라우드 네이티브라고 알려진 느슨하게 결합된 기쁨의 공과 같은 최신 방법론을 위한 길을 닦았습니다!
DevOpsDays가 오늘날에도 여전히 중요한 이유
영업 홍보처럼 느껴질 수 있는 상업적 개발자 컨퍼런스와 달리 DevOpsDays는 커뮤니티 중심 행사라는 뿌리에 충실합니다. 이 행사는 실제 사례, 실용적인 교훈, DevOps 사례의 도전과 성공에 대한 공개 토론을 위한 무대를 제공합니다.
DevOpsDays의 정신은 근본적인 질문과 맞닿아 있습니다: 개발자 컨퍼런스라는 것은 무엇을 의미할까요?
단순히 개발자가 참석하는 컨퍼런스인가요, 아니면 개발자가 개발자를 위해 운영하는 이벤트인가요? DevOpsDays는 커뮤니티 중심의 특성상 기업의 의제보다는 의미 있는 토론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이것이 제가 이 행사의 일부가 되어 기쁘게 생각하는 큰 이유입니다.
로스앤젤레스와 시카고에서 열리는 데브옵스데이에 오셔서 저와 이야기를 나눠보세요. 데브옵스가 여러분에게 어떤 의미인지, 그리고 업계를 계속 발전시킬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논의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등록 에 등록하시면 2025년 데브옵스데이에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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